다음은 지윤이 지금까지 굴려온 쳇바퀴이다.
지윤은 2001년 9월 19일 목동의 어느 병원에서 태어났다.
지윤의 탄생은 을유일주로 단단한 바위 사이에 핀 화초로 비유되기도 한다.
지윤은 가을 출생으로 제일 좋아하는 계절 역시 가을이다.
어린시절 지윤은 가수, 요리사, 수의사, 기자, 경찰, 웹툰작가를 꿈꿨고,
15살부터 23살이 된 지금까지 그래픽 디자이너라는 꿈을 굴려왔다.
동시에 홍익대학교라는 목표를 굴려 키워낸 끝에 2021년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에 입학했다.
브랜드와 UX UI라는 세부 관심사를 갖게 되었지만 그래픽을 다루는 디자이너라는 꿈은 바뀌지 않았다.
동시에 이번 학기를 끝내고 나니 UX UI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게 되었다.
그 이유는 단지 변덕이 심한 성격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다.
문득 진정 좋아하는 것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진정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여 브랜드 디자이너로써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가지게 되었다.
디자이너로서의 수명이 다 할때까지 지윤은 계속 구체적인 목표를 굴려나갈 것이다.